배낭여행하시는 분들도 좋구요.

평소에 책 많이 넣고 다니셔도 좋아요.

그만큼 안정적이거든요.

겉으로 포켓이 세개 있구요.

가방  윗부분에도 소지품 넣을 수 있는 공간 또 있어요.

겉으로 있는 포켓 제일 큰 곳엔 아이패드(에어2) 들어가요.

저는 가방 겉 포켓에, 화장품 파우치도 넣고, 보조배터리도 넣었어요.

정말 제일 큰 장점이기도 한데, 수납공간 넉넉해요.

단점이라면, 제가 매보니 가방이 약간 뒤로 쳐지는 부분은 있어요.

가방 크기는 크지만,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요.

메인 공간은 스트링으로 쪼임 해주시구요.

두개의 버클로 이중 잠금을 해줘서 안전해요.

가방 밑면이 탄탄하고 각이 잡혀있어 흐트러짐도 크게 없어요.

가방끈이 두꺼워서 편하더라구요.

또 무거운 짐을 많이 넣었을 때를 대비해, 허리 버클도 같이 디자인 되어있어요.

등 부분에도 쿠션이 되어있어, 장시간 매도 아프거나 배기지 않아요.

가방 밑 부분엔 고리가 있어 목베게나, 물병 같은것도 걸 수 있어요.

생활방수 물론 됩니다.

저는 이번에 런던에서 굉장히 잘 맸어요.

비가 올 때도 생활방수가 되니 좋더라구요.

박남편이랑 하나씩 커플백으로 소장했는데요.

이건 진짜 남자분들이 하셔도 좋아요.

소재 싼티 나지 않아요.

추천이요!!